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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재료로 올바르게 빚은 술

저는 술을 참 좋아합니다. 유명한 술들을 다양하게 마셔봤지만 언제부터인가 크게 맛있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멸균처리를 통해 유통기한이 길어져야 대량 생산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끝맛에 느껴지는 술의 감칠맛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술맛을 좋게 하는데는 특별한 기술이 있는게 아니라 기본을 지키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조금은 어렵더라도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올바른 방법으로 빚는 것입니다. 기본을 잘 지켜서 만든 술에 익숙해지다보니 이제 감미료나 향이 첨가된 술들은 목에서 걸려서 넘어가지를 않아요. 좋은 것은 몸이 먼저 알아차리는 것 같아요.

좋은 재료로 올바르게 빚은 술


저는 술을 참 좋아합니다. 유명한 술들을 다양하게 마셔봤지만, 언제부터인가 크게 맛있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멸균처리를 통해 유통기한이 길어져야 대량 생산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끝 맛에 느껴지는 술의 감칠맛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술맛을 좋게 하는 데는 특별한 기술이 있는 것이 아니라 기본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조금은 어렵더라도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올바른 방법으로 빚는 것입니다. 기본을 잘 지켜서 만든 술에 익숙해지다 보니 이제 감미료나 향이 첨가된 술들은 목에서 걸려서 넘어가지를 않아요. 좋은 것은 몸이 먼저 알아차리는 것 같아요.

술도가 제주바당

 제주 로컬  임성환

좋은 술을 만들고 싶어
제주에 정착했죠


물류업에서 오랫동안 일을 했습니다. 조금은 피곤해도 술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게 낙이었어요. 전국을 다니는 업무의 성격상 자연스럽게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통주를 경험하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언제부터인가 저도 좋은 술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동생의 양조장 일을 돕기 위해 제주에 잠시 내려온 것이 제 삶 전부가 되어 버렸습니다.

 제주 로컬  임성환

좋은 술을 만들고 싶어 제주에 정착했죠


물류업에서 오랫동안 일을 했습니다. 조금은 피곤해도 술한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게 낙이었어요. 전국을 다니는 업무의 성격상 자연스럽게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통주를 경험하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언제부터인가 저도 좋은 술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동생의 양조장 일을 돕기 위해 제주에 잠시 내려온 것이 제 삶 전부가 되어 버렸습니다.

Black Bean Therapy
Cacao Therapy

직접 개발한 첫 술,
낭만을 담은 <제주낭만>


동생의 양조장 일을 잠시 도우러 내려왔다가 제주에 정착한지도 벌써 5년이 되어가네요. 제가 오기 전에는 '맑은바당'과 '한바당' 이렇게 두 종의 발효주만 있었습니다.

우리가 빚은 탁주와 약주가 이렇게 맛있는데, 이 술들을 증류하면 또 얼마나 맛있을까 싶었어요. 그렇게 증류기를 들여오고 평소에 좋아하던 최백호 씨의 노래 '낭만에 대하여' 에서 영감을 받아 술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그 노래 가사에 보면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라는 가사가 있어요. 예전에 '도라지 위스키'라는 상표 이름의 술이 실제로 있었습니다. 그 술은 도라지가 들어가지도 않았고 위스키 원액도 한방울 안들어간 가짜 위스키였죠. 이 노래를 듣다가 내가 진짜 도라지 술을 한번 만들어보자하고 개발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 술 이름이 ‘제주낭만’이 되었죠. 

직접 개발한 첫 술, 낭만을 담은 <제주낭만>


동생의 양조장 일을 잠시 도우러 내려왔다가 제주에 정착한지도 벌써 5년이 되어가네요. 제가 오기 전에는 '맑은바당'과 '한바당' 이렇게 두종의 발효주만 있었습니다.

우리가 빚은 탁주와 약주가 이렇게 맛있는데, 이 술들을 증류하면 또 얼마나 맛있을까 싶었어요. 그렇게 증류기를 들여오고 평소에 좋아하던 최백호 씨의 노래 '낭만에 대하여' 에서 영감을 받아 술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그 노래 가사에 보면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라는 가사가 있어요. 예전에 '도라지 위스키'라는 상표이름의 술이 실제로 있었습니다. 그 술은 도라지가 들어가지도 않았고 위스키 원액도 한 방울 안 들어간 가짜 위스키였죠. 이 노래를 듣다가 내가 진짜 도라지 술을 한번 만들어보자하고 개발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 술 이름이 ‘제주낭만’이 되었죠. 

제주의 보물같은
재료로 만든 전통주


요새 안주 없이 깡소주 마시는 분들 잘 없잖아요? 깡소주를 좀 있어보이게 말하자면 그 술이 가진 고유의 맛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 기준으로 술을 빚다보니 주재료의 맛과 향을 더 잘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소주를 만들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제주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

대표적으로 제주가 주산지인 메밀과 키위를 재료로 술도 만들게 되었습니다. '메밀이슬'의 경우 메밀을 좋아하고 메밀향을 잘 알고 계신 분들도 새로운 메밀의 매력을 발견했다고 하십니다.

이렇게 우리 전통주를 통해 제주의 숨은 보물같은 식재료를 알리고 싶어요. 물론, 술도가 제주바당의 모든 전통주는 음식과 함께 마실때도 너무 잘 어울리는 술들입니다(웃음).

Taste Local Life

하나,
제주의 맑은 물이 좋은
술로 되어가는 공간 

작지만 제주의 전통주가 만들어지는 공간을 안내합니다. 사용하는 재료와 도구, 만들어지는 과정도 들어보세요. 술이 익어가며 만들어내는 진한 향기와 뽀글뽀글 술 끓는 소리, 재미있는 제주의 오감을 경험할 수 있을 거에요. 

제주의 보물같은 재료로 만든 전통주


요새 안주없이 깡소주 마시는 분들 잘 없잖아요? 깡소주를 좀 있어보이게 말하자면 그 술이 가진 고유의 맛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 기준으로 술을 빚다보니 주재료의 맛과 향을 더 잘 느낄수 있는 프리미엄 소주를 만들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제주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

대표적으로 제주가 주산지인 메밀과 키위를 재료로 술도 만들게 되었습니다. '메밀이슬'의 경우 메밀을 좋아하고 메밀향을 잘 알고 계신 분들도 새로운 메밀의 매력을 발견했다고 하십니다.

이렇게 우리 전통주를 통해 제주의 숨은 보물같은 식재료를 알리고 싶어요. 물론, 술도가 제주바당의 모든 전통주는 음식과 함께 마실때도 너무 잘 어울리는 술들입니다(웃음). 

하나, 제주의 맑은 물이 좋은 술로 되어가는 공간 

작지만 제주의 전통주가 만들어지는 공간을 안내합니다. 사용하는 재료와 도구, 만들어지는 과정도 들어보세요. 술이 익어가며 만들어내는 진한 향기와 뽀글뽀글 술  끓는 소리, 재미있는 제주의 오감을 경험할 수 있을 거에요. 

둘, 6종의 전통주 그리고 9번의 시음 

전통주하면 비싼 가격, 높은 도수, 심한 숙취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와인도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맛있게 즐길 수 있듯이 전통주를 제대로 즐길 방법에 대해 공유합니다. 제주 전통주를 경험하며 제주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 될거에요. 

 고객센터  070-8825-0227

 비즈니스  hello@eatarou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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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6종의 전통주
그리고 9번의 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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