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땅에서 자란 건강한 에너지의 음식을 먹는 것이 정말 중요한 치유 요소임을 깨달았습니다. 건강한 먹거리를 구하려다 보니 우리의 흙과 생명들이 신음하는 것을 보게 되었죠.
농약 친 밭에서 타서 죽어가는 잡초들, 지렁이, 벌레 그리고 그 벌레를 먹고 다시 죽어가는 새들을 보니 제가 생명에 대해 깨달았던 것들이 정말 단순하고 이상적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때부터 유기농업을 실천하고 연구하면서 많은 자연의 이치를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물뫼힐링팜을 통해 본질적인 의식의 진화를 추구하는 생태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자연이 주는 치유와 회복
살아있는 땅에서 자란 건강한 에너지의 음식을 먹는 것이 정말 중요한 치유 요소임을 깨달았습니다. 건강한 먹거리를 구하려다 보니 우리의 흙과 생명들이 신음하는 것을 보게 되었죠. 농약 친 밭에서 타서 죽어가는 잡초들, 지렁이, 벌레 그리고 그 벌레를 먹고 다시 죽어가는 새들을 보니 제가 생명에 대해 깨달았던 것들이 정말 단순하고 이상적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물뫼힐링팜을 통해 본질적인 의식의 진화를 추구하는 생태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부모님의 극심한 반대가 있었음에도 고향인 이곳 제주에서 유기농업을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귀농도 좋은 시작은 아니었지만 유기농업을 하는 것은 더욱 미친짓처럼 보이던 시기였습니다. 동네분들도 다들 젊은 사람이 미쳤다고 수군대고 처음 4년 동안은 더욱이 유기농산물도 수요가 없어 모든 농작물들은 버려졌습니다.
매순간 힘겹고 외로웠지만 힐링센터에 대한 책임감과 자연과의 상생에 대한 강한 의지로 일궈나갔습니다.
부모님의 극심한 반대가 있었음에도 고향인 이곳 제주에서 유기농업을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귀농도 좋은 시작은 아니었지만, 유기농업을 하는 것은 더욱 미친 짓처럼 보이던 시기였습니다. 동네 분들도 다들 젊은 사람이 미쳤다고 수군대고 처음 4년 동안은 더욱이 유기농산물도 수요가 없어 모든 농작물은 버려졌습니다.
매 순간 힘겹고 외로웠지만, 힐링센터에 대한 책임감과 자연과의 상생에 대한 강한 의지로 일궈나갔습니다.
자연의 생명들이 유기농 농사를 짓습니다
땅속에 있는 곤충, 잡초 이런 생명들이 움직이는걸 보면 자연의 주인은 이 생명들이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그 생명들이 함께 상생하면서 유기농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유기농은 단순하게 화학 비료를 안 쓰는게 유기농이 아니고 자연 안에 있는 모든 생명들을 최대한 살리면서 우리 먹거리를 취하는 게 유기농이라고 생각합니다.
땅속에 있는 곤충, 잡초 이런 생명이 움직이는 걸 보면 자연의 주인은 이 생명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그 생명이 함께 상생하면서 유기농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유기농은 단순하게 화학 비료를 안 쓰는 게 유기농이 아니고 자연 안에 있는 모든 생명을 최대한 살리면서 우리 먹거리를 취하는 게 유기농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가 주는 치유를 많은 분들이 느꼈으면 합니다
이더라운드를 통해 제가 해온 농사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문명과 기술은 발전하는데, 물질적인 것들을 찾아서 계속해서 자원을 소모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쪽으로 가는 경향이 있어요. 오히려 변화하는 만큼 사람과 땅은 피폐해져가는 것 같았습니다.
제주만의 풍경이 담긴 밭담길, 수산저수지, 수산봉을 온몸으로 느끼며 건강한 땅을 밟습니다. 25년 전, 고향인 제주에 내려와 치유의 공간을 일구고 있는 로컬 파트너 양희전님이 들려주는 제주와 자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자연은 우리의 지친 몸과 마음을 마음껏 위로해줄 거에요.
제주가 주는 치유를 많은 분들이 느꼈으면 합니다
이더라운드를 통해 제가 해온 농사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문명과 기술은 발전하는데, 물질적인 것들을 찾아서 계속해서 자원을 소모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쪽으로 가는 경향이 있어요. 오히려 변화하는 만큼 사람과 땅은 피폐해져 가는 것 같았습니다.
이곳에 오셔서 자연과의 공존함을 직접 느끼고, 우리가 마음에서 잃어버리고 놓치고 있던 것을 조금이나마 찾아 우리의 삶이 건강하게 되길 바랍니다.
제가 치유할 수는 없습니다. 이 공간에서 자연이 치유해주겠지요. 저는 단지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가 그 힘과 에너지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끔, 이 시간이 좋은 매개체의 역할을 하길 바랍니다.
하나, 1000년의 세월이 담긴 밭담길을 따라
제주만의 풍경이 담긴 밭담길, 수산저수지, 수산봉을 온몸으로 느끼며 건강한 땅을 밟습니다. 25년 전, 고향인 제주에 내려와 치유의 공간을 일구고 있는 로컬 파트너 양희전님이 들려주는 제주와 자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자연은 우리의 지친 몸과 마음을 마음껏 위로해줄 거에요.
둘, 제주 수산리에서 움튼 생명력 가득한 식탁
자연의 온전한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식생활, 건강하고 좋은 에너지를 최대한 함유한 음식이 가장 우리 몸에 필요로 합니다. 건강하게 자연에서 이겨낸 음식물을 먹어봅니다. 자연의 생명력과 힘을 맛보며 제주의 땅을 소중히 하는 시간, 지금 함께하시겠어요?